커피 그라인더_코니컬 버
커피 그라인더의 날
(Burr)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해 두개의 톱니바퀴 모양의 날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서
원두를 분쇄합니다.
톱니바퀴 모양의 원형 칼날이 그라인더 날이라 부르는데요
위쪽 날과 아래쪽 날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날의 간격으로 인해 입자 크기가 달라집니다.
분쇄 날의 간격을 조정하여 커피 굵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원뿔형 날 ( Conical Burr )
원뿔형(Conical Burr)은 다른 형태의 두개의 날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면서 원두를 분쇄하는데
회전 속도가 분당 400~600으로
평면날보다는 느리지만 사용 시간당 보다 많은
커피를 분쇄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마찰열이 적기 때문입니다.
원뿔형이다 보니 평면날보다는 입자가 고르지 못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께 코니컬 날이 사랑 받는 것은
다양한 입자 크기로 적절하게 세팅을 하면
에스프레소 양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컴팍 K10 자동 레드스피드 그라인더의 날
68mm 코니컬 레드스피드 버는
그라인더 쿨링시스템 장착으로 과열방지가 가능합니다.
또한 레드스피드 버의 수명은
약 7.5톤으로 일반 코니컬 버의 6배입니다.
Compak K10 FRESH RED SPEED
에스프레소의 품질을 높여 주는 다양한 조건에
가장 높은 비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라인더의 날은 매우 중요합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아서 마모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교환 시점을 파악하여 교체 해주는게 좋습니다.